프레쉬아워는 자사가 출시한 반려동물 정기구독 생식 서비스 플랫폼 ‘바프독’을 통해 반려동물의 미각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짜 음식을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바프독의 자연식 서비스는 반려동물 맞춤형 최적의 영양구성으로, 반려동물 소유주들이 고민하는 영양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육류와 내장류, 기타 식물성 재료를 혼합한 후 영양 보조제를 첨가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식사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재료 소싱부터 휴먼그레이드로 시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생산과 위생 관리로 안전성도 잡았다. 휴먼그레이드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음식으로, 소중한 반려동물도 소유주와 마찬가지로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안배하는 의미를 가진다. 자연식인 만큼 식단이 변질되지 않도록 냉동탑차나 저온 생산시설 등의 설비를 통해 보완하며, 반려동물의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사료 생산법에 대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해 품질을 높였다.
바프독 관계자는 “반려동물 생식 구독 서비스는 기존 건사료의 편리함과 자연식의 장점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반려동물 자연식을 주인이 조리하지 않고 동물을 위한 식단을 ‘구독’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건강과 미각적 만족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의 식사를 정성 들여 챙기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됐다”며 “바프독은 강화된 동물권에 맞춰 반려동물에게 사료가 아닌 ‘음식’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