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옴은 전국 5만 개 이상 매장에 LED 조명을 납품∙관리해 온 영진이엘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출범했다. 브랜드명 램프옴은 전기 저항의 실용 단위인 ‘옴(ohm)’에서 착안했다.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친근한 조명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특히 필립스라이팅의 고품질 LED모듈과 드라이버를 적용한 조명 제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탑으로 제공되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램프옴은 홈조명 렌탈시스템도 도입했다. 비용 일시지급에 대한 부담을 낮춰 60개월 렌탈 구매가 가능하며 렌탈 기간에는 5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 이밖에 일반구매와 구매자가 직접 설치하는 DIY 구매로 비용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대량구매∙반복구매에 대한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 개수별로 혜택이 제공되며 대량 구매하는 B2B 기업회원에게는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현재 인테리어 업체, 건설사 등 B2B 기업 회원의 모집도 실시 중이다.
조명 구매 시 배송이나 설치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무료상담, 무료배송, 무료시공의 ‘FREE3’ 서비스를 전국 7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밀착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램프옴 관계자는 “서비스에 특화된 조명 이커머스를 지향, 고객이 각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서비스인 레드케어(Red Care)와 시공 및 사후 관리 시스템인 블루케어(Blue Care)를 제공하고 있다”며, “3월 말 경에는 홈쇼핑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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