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꼭 거창해야만 한다고 누가 말했나. 젊은이만 꿈꿀 수 있다고 누가 그랬나. 혹시라도 꿈을 꾸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젠 그 안에 담긴 꿈꾸는 용기를 만날 시간이다.
어릴 때, 나이 들었을 때, 취직했을 때, 가정을 꾸렸을 때 등등 인생도 책처럼 여러 장의 챕터로 나뉘어지곤 한다. 꿈꾸기에 가장 적합한 때는 삶의 어느 챕터 쯤인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를 읽다 보면 그러한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8인의 저자는 인생 어느 때에라도 꿈은 여러 모습으로 매 순간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책 속에서 어떤 이는 많은 것을 이루고 난 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어떤 이는 젊음의 한복판에서 이루어나갈 꿈을 바라본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절호의 기회를 만나기도 하고, 삶의 어떤 순간에 멈춰서서 꿈이란 무엇이었는지 회고하기도 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이내 깨닫게 된다. 한번 사는 삶일지라도, 마치 여러 번 살기라도 하는 것처럼 수없이 꿈꾸며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는 고연경 작가의 ‘여로’를 시작으로 김연주 작가의 ‘달로 가는 사다리’, 박신혜 작가의 ‘붓과 귀’, 호떡사세 작가의 ‘나의 키팅 선생님’, 이세원 작가의 ‘꼬모 해물찜’, 장고운 작가의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요?’, 이재형 작가의 ‘나를 발견할 시간’, 김수현 작가의 ‘디어 마이 드림’ 까지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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