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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 모두를 즐기는 방법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출간

2022-02-09 13:16:51

사진=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서성현 지음, 바이북스) / 엔터스코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서성현 지음, 바이북스) / 엔터스코리아 제공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사회에서 얻은 직함이나 역할에 갇히지 않고, 진짜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을까? 반복되는 일상과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두 배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의 저자 서성현은 현재 국내 대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 회사와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을 만큼 인정받는 프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모든 성과 속에 정작 ‘나 자신’이 없었음을 깨닫고, ‘진짜 자신이 꿈꾸는 행복’을 찾고 즐기기 위한 이중생활을 시작하기로 다짐한다.

책에서는 이중생활을 ‘일과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균형 있게 추구해나가는 생활’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세부 로드맵, 그리고 이중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줄 취미생활, 재테크,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책쓰기의 네 가지 콘텐츠를 소개한다. 항목마다 구체적인 노하우부터 지금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지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직접 적용하며 실천해본 저자의 경험담으로 공감을 이끌며 격려와 도전의 메시지도 전한다.

서성현 저자는 “이 책은 한 마디로 ‘나를 알아가기 위한 참고서’이다. 진정 ‘나’라는 존재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찾고 누림으로써 인생을 즐겁게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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