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진행된 ‘따뜻한 마스크 기부 릴레이’ 행사는 배우 유오성이 기부자로써 마스크 3만 장을 학교 측에 전달했으며,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손종윤 교수 등 학교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더베터, (주)팔컴(대표 박정호), 아시아뉴스통신(대표 장세희)가 후원으로 나섰다.
캠페인은 (사)더베터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함께 나누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는 취지로 준비됐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 기부된 마스크는 (주)악마돼지가 국내생산으로 4중구조의 새부리형으로 개발해 호흡이 편하도록 구현한 ‘kf94 엘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파주캠퍼스는 2022년 봄 개관할 예정으로, 파충류 위주의 특수동물관, 곤충 중심의 곤충과학관, 반려견들의 행동교정 및 훈련목적으로 조성된 애견훈련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실무실습장소이자, 일반 대중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된다. 파충류, 곤충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특수동물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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