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룡 교수는 “부동산세법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에서 70%가 출제된다. 많이 출제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기출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출제 단원을 집중 공략할 때는 단순 암기로 접근해선 안된다. 신 교수는 세법이 ‘시간의 과목’이라며, ‘의의와 개념>과세 요건>납세 절차’ 등 흐름에 주목해 학습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신성룡 교수의 강의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 한 수강생은 “기본 이론 때는 체계도, 심화이론 때는 암기사항, 고급 이론 때는 핵심문장과 관련해 프린트를 매주마다 나눠주셨다. 신 교수님의 족집게 강의와 수업 자료 덕에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고 수강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신 교수는 “20여년간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위한 세법 강의를 진행한 연륜으로 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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