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모전은 대해서는 ‘발달장애인들이 재능을 살려 일자리로 연계되는 기회라서 좋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단순히 공모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규직 채용 및 지속적인 예술활동까지 연결했다. 시상식은 용산CGV에서 이루어졌으며, 작가들의 멋진 작품들도 같이 감상할 수 있었다.
시상식에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GKL(그랜드레저코리아) 김영산 사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보건복지부 정춘현 국장,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셜벤처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제작 및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콜라보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하티즘’을 런칭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발달장애 예술가를 지원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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