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 상민통운 신사옥은 지상 4층의 규모로 1층은 상담이 가능한 회의실과 직원과 차주를 위한 카페, 2층은 배차팀과 배차정산, 회계팀, 3층은 경영지원, 안전관리, 마케팅, 영업팀, 4층은 주요 거래처 VIP를 위한 미팅룸 및 회의실로 이루어졌다.
또한 차주들의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신사옥 옆에 400평 규모 화물주차장을 마련했다. 신설된 화물주차장을 통해 차주들은 휴무일에도 주차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황철우 ㈜에이치앤 상민통운 대표는 “올해 신사옥 건립을 계획하면서부터 직원들의 편의와 차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모든 직원들이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차주들의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입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상민통운은 이번 신사옥 완공을 기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건전하고 선진적인 지입 문화를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지입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 최초로 사옥을 완공한 ㈜에이치앤 상민통운은 기존의 폐쇄적인 지입 업계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깨끗한 지입 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차량 분양, 1:1직영배차, 24시간 안전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차주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운행하는 전문적인 지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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