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엠유는 ‘베이비 세이퍼(baby safer; 손끼임 방지용 유아안전장치)’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스타트 기업으로, 2020년 9월에 설립되어 현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중이다. (주)아이엠유는 현재 손 끼임 방지 관련 등록 특허 4건, 즉 ‘베이비 세이퍼’의 핵심 기능에 대한 특허권(독점 배타권)을 보유하고 있어 타업체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작년에 PCT 출원을 포함하여 3건의 특허 출원을 하였고, 올해에도 총 5건의 특허 출원과 1건의 상표 출원을 했으며 올 5월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어린이 제품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아 제품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베이비 세이퍼’는 서랍과 여닫이문의 내부에 부착되어 열리더라도 다시 안 닫히게 하여 손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유아안전장치로, 상황에 따라 안전 모드 및 오픈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안전 모드’는 아이의 안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 사용되는 모드로, 서랍이나 여닫이문이 한 번 열리면 다시 닫히지 않게 하여 아이의 손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기능을 가진 손끼임 방지 장치는 ‘베이비 세이퍼’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일하며, 다시 닫고자 할 때에는 내부 몸체를 살짝 눌러 가구 프레임에 걸친 후 밀으면 다시 닫을 수 있다.
'안전 모드'에서 내부몸체를 딸깍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누르면 내부몸체가 외부 몸체 내에 삽입 고정되어, 자유롭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픈 모드'로 전환될 수 있다. ‘오픈 모드’는 빈번하게 서랍 및 여닫이문을 자주 열고 닫아야 할 때 사용하는 모드로 옷정리, 청소 등 때문에 자주 문을 열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 베이비 세이퍼의 좌우측에 달린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다시 ‘안전 모드’로 복귀할 수 있다.
‘베이비 세이퍼’는 내구성이 우수하여 파손의 가능성이 거의 없고, 문이 열리더라도 다시 안 닫히게 하여 손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안전성에 있어서 우수함을 자랑한다.
또 가구 내부에 부착되기 때문에 가구 미관을 전혀 손상시키지도 않으며 가구 안에 위험한 물건이 없다면 아이 스스로 문을 열고 물건(장난감, 옷 등)을 꺼내는 신체 활동을 허용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아이엠유는 올해에는 시제품 개발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생산, 마케팅 및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부용 베이비 세이퍼를 시작으로 한 두 달에 하나씩 제품을 출시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들 중 판매량 높은 제품에 한해서 디자인 설계(캐릭터화된 제품)를 다시 진행하여 상품성을 더 높여 진행할 계획이다.
(주)아이엠유 측 관계자는 "'베이비 세이퍼’의 개발 동기는 내 아이를 보호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됐다. 아이가 두 살 때 즈음 서랍을 열며 놀다가 손이 끼여 많이 우는 것을 보게 됐고, 서랍이 열리되 안 닫히게 하는 것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 제품이 바로 베이비 세이퍼다"라고 전했다.
또 "'환경’과 ‘미래’까지 생각하는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이 좀 줄더라도 친환경 패키지(eco-friendly package)를 이용하여 포장을 진행하고 비닐계 코팅과 후가공 없이 최소한의 잉크만 사용,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 컴팩트한 패키지를 구성해 폐종이로 만들어진 리사이클 종이 박스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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