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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뉴웨이브 2021, 12월 첫 공식 음반 발매

2021-12-09 13:33:56

수림뉴웨이브 2021, 12월 첫 공식 음반 발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올해로 10년째 개최되고 있는 우리음악 축제 ‘수림뉴웨이브’의 첫 공식음반을 12월 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음반의 제목은 ‘눈: Noon’으로 축제의 주제어였던 ‘눈(핵심)’에 대한 아티스트 5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창작곡이 수록됐다.

참여 아티스트는 전통음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이 선정한 ‘수림뉴웨이브 2021이 주목한 아티스트 5인’이다. 수림뉴웨이브상을 수상한 윤은화(양금)를 비롯해 강지은(해금), 김보라(민요‧정가), 방지원(타악), 송지윤(대금)의 창작곡을 담았다.

수림뉴웨이브는 ‘북촌뮤직페스티벌’로 2012년 시작, 한국 전통음악의 재해석과 재창조를 목표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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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뉴웨이브 2021’의 주제어였던 ‘눈’은 ‘음악의 눈’, ‘소리의 눈’,’장단의 눈’이라는 말로 사용되고 있으며, 판소리에서의 가장 감동적인 대목을 지칭하는 ‘눈대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공식음반에서 ‘수림뉴웨이브 2021이 주목한 아티스트 5인’의 다양한 해석이 담긴 창작곡을 확인 할 수 있다.

수림뉴웨이브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 ‘수림뉴웨이브 2021’ 공식 음반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와 축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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