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재는 기안84와 자신의 집에 갔다.
김충재는 기안84에게 "집 진짜 힘들게 구했다"면서 "알아본 것만 3-4개월"이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충재가 문채원을 언급하자 기안84는 "옆자리였으면 말도 나눴냐"며 호기심을 갖고 되물었다.
김충재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문채원과) 말은 한마디 해봤나? 그게 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충재의 짧은 과거 회상에 기안84는 아쉬운 듯 "바로 옆자리였는데 그게 다냐. 아무것도 없었냐"고 여러번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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