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는 최병길에게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병길은 화려한 요리를 선보였다.
'실패를 이해하기'라는 조항도 넣으며 서유리는 "오빠의 드라마가 폭삭 망해도"라고 예를 들었다.
최병길은 자신이 연출했던 드라마 '미씽나인'을 언급하며 "미씽나인보다 더 망해도?"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10계명 마지막 항목으로 ‘가슴 수술 안 하기’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최병길은 이를 보고 만족했다.
서유리가 “수술하고 싶다”고 다시 말하자, 최병길은 “하지마. 나 진짜 싫어해. 안돼”라며 얼굴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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