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살고 싶다’ 심정으로 김철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19-09-02 18:42:08

사진=김철민페이스북
사진=김철민페이스북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두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더라.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먹먹한 심정으로 김철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철민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한 네티즌은 "간절하면 분명 이루어집니다"라며 "저 역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은 "가슴이 아파 댓글을 못 달았었다"라며 "용기 잃지 말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