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면 하느님께서 응답을 주신다더라. 여러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먹먹한 심정으로 김철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철민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한 네티즌은 "간절하면 분명 이루어집니다"라며 "저 역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은 "가슴이 아파 댓글을 못 달았었다"라며 "용기 잃지 말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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