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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 일이...’ 17명 병원 이송, 유독가스 맡고 나서 갑자기 구역질...

2019-09-02 15:48:38

채널에이(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이미지 확대보기
채널에이(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7명이 갑작스레 구토증상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월 이일 대구소방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아침 열 시 오십분께 대구에 위치한 경상여자고등학교강당에서 일부 학생들이 유독가스냄새를 맡은 뒤 구토증세를 보였다.
이후 17명은 사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해당 강당에서는 이 학교 교장의 취임식이 치러지고 있었고, 학생 팔백여명이 모여 있었다.

당국은 학생들이 학교 부근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집중조사 중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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