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이일 보건당국에 의하면 지난 팔월 일본뇌염 첫 환자가 발생했고, 치료를 받아오던 팔십대 女性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팔십대 女性은 일본뇌염에 걸린 뒤 체온이 높아지고 의식저하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
이 환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구십구퍼센트 이상은 가벼운 증상만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이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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