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연은 여전히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하였다.
"가던 여름도 잡을 수 있는 여자이면서 혼자 시간이 멈춰져 있다. 저를 보는 분들이 '그대로'라고 하신다"며 스스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기억난다. 모기장 셔츠가 엄청 시원할 줄 알았다. 근데 땀이 하나도 흡수가 안 됐다”며 “벗으니까 물이 뚝뚝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DJ 박준형은 “진짜 그대로다”라며 놀라워 했고, 채연은 “제가 저만 시간을 거쳐가는 것 같다. 데뷔 16년 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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