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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있다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드러냈다.

2019-09-02 05:24:04

tvN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의 아들 루카(송강 분)가 수술 도중 위급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강은 라인의 부탁을 거절했다.


태강이 원하는 것은 고귀하고 성스러운 1등급 영혼이라는 공수래(김원해)의 말에 라인은 ‘성스럽다’를 인터넷에 검색, 자신도 1등급이 될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드러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태강을 찾아간 라인은 “좀 성스러워져 봤는데. 1등급이 이런거라고 진작 말하지. 이제 사시렵니까? 내 영혼?”이라 말하는 순수하고 엉뚱한 면모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대 떠나 없는 거리’를 부른 하립과 김이경. 두 사람이 함께 꾸민 무대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원작자인 서동천(정경호) 역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소울엔터 대표 지서영(이엘)과 이충렬(김형묵)은 하립이 서동천의 아들이란 사실을 공개하고, 그의 미발표곡으로 앨범을 내자고 제안했다.


루카는 "이번 수술에 오실거죠?"라고 묻고, 하립은 "네가 얘냐"라고 말하면서도 "갈게"라고 한다.


루카는 "혹시 켈리(이설 분) 좋아하냐"고 물었고, 하립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부정했다.


루카는 "다행이다. 내가 켈리 좋아한다"고 좋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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