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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사건을 털고 새로운 삶을 살라며 조현우를 설득했다.

2019-09-02 0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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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희찬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황승기, 극본 정찬미)에서 송우용(손현주 분)이 애틋하게 아끼는 아들 송대진 역을 맡았다.


송우용이 힘을 가져야 한다는 욕망을 갖게 한 존재이자 이태경(최진혁 분)의 동생 이태주(김현목 분)와 절친한 사이였던 인물. 이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송대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태경과 연아는 이 사건을 털고 새로운 삶을 살라며 조현우를 설득했다.


이들의 손을 잡은 조현우는 송회장과 탁수호(박성훈)가 자신에게 납치, 살인을 지시했다는 정황을 녹음했고 현장에서 연아에게 체포됐다.


그가 7년 전 태경의 복수를 위해 산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까지 알고 있었지만, 태경은 이미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고 있었다.


조현우는 송회장이 수호를 위해 장엔터 연습생들을 납치했고, 수호가 그들에게 질리고 나면 자신이 직접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영장이 발부되고 송회장과 조현우의 대질신문 일정이 잡혔다 하지만 바로 전날 조현우가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태경에겐 재판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태경과 연아가 형량을 낮춰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적힌 조현우의 자필유서까지 발견됐기 때문. 목숨 걸고 사건을 덮겠다던 송회장이 미리 손을 쓴 것이었다.


태경은 경찰에 체포됐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엔딩에서 송대진을 지켜본 송우용이 검찰에 자진출두해 자백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우용의 진술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송대진은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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