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도안 영입 배경 사진을 전범기로 사용했다.
전범기는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금지된 독일 나치기와 같은 의미이며, 제 2차세계대전 아시아와 전 세계를 고통으로 몰고 간 일본 제국의 침략 상징으로 논란이 커지며 항의 메시지가 들어왔고, PSV는 이를 의식해 도안의 전범기 배경을 지우고 일장기로 대체했다.
한편 이번 사건을 비롯해 유럽 축구계의 전범기 사용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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