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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사이에 껴서 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2019-09-01 17:15:08

연극'장수상회'이미지 확대보기
연극'장수상회'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이순재와 신구가 출연했다.


청취자가 "'꽃할배'를 다시 찍으면 짐꾼으로 누굴 데려갈거냐"고 묻자, 이순재는 "역시 아무래도 했던 사람이 낫지 않겠냐. 늙은이 넷을 간수해야 하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서진 씨는 여러번 했으니 우리 성격을 알고 우리도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신구는 "요즘 프로그램이 많더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 껴서 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단단한 내공과 따뜻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두 원로배우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았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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