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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허양임은 쿨의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9-09-01 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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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9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첫 승부를 펼치게 될 고지용, 조태관의 모습이 그려졌고 고지용이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됐다.


과거 젝스키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고지용. 하지만 아내 허양임은 쿨의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그 흔한 꽃다발도 아내에게 사주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해 고지용은 "꽃을 들고 길을 걸어가는 게 낯부끄럽다"며 "스스로가 부끄럽다"라고 얘기했다.


맵고 짜고 이국적인 것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해피 벌쓰데이 똠스 똠스'라는 제목의 음식을 준비한 조태관은 "저도 상큼한 디저트를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노혜리는 "30분만에 (요리가) 안 나올 거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아내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한 고지용과 조태관. 고지용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이원일 셰프를 찾았고, 조태관은 홍석천을 찾아 요리를 준비했다.


요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들은 요리를 준비하면서도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홍석천은 조태관에게 답답함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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