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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했다.

2019-09-01 07:50:03

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혼 생활에 푹 빠진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유리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최병길은 서유리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했다.


서유리는 "패가망신한다"며 "오빠는 귀가 얇다"고 조언했다.


'실패를 이해하기'라는 조항도 적었다.


두 사람은 본격 짐싸기에 돌입했다.


몰디브 신혼 여행을 앞두고 있었던 것.


그러던 중 서유리는 부케와 스냅 사진 촬영을 위해 샀던 드레스도 자랑했다.


최병길은 드레스가 20만 원이라는 말에 기함을 토하면서도 결혼 전 구매했다는 말에 이해하고 넘어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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