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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아프다고 말했고 결국 팀 닥터가 응급 출동했다.

2019-09-01 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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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포레스트’가 아이들과 더불어 이승기, 박나래 어른들까지 한 단계 성장시켰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그레이스의 발에 얼음찜질을 해주며 아침에 아프다고 했던 그레이스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곧이어 그레이스는 발이 아프다고 말했고, 결국 팀 닥터가 응급 출동했다.


결국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가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박나래와 이승기는 이제야 알게 된 이유에 “애들이 보내는 신호는 허튼 것이 없다. 또 하나 배운다. 미안하다” 라며 이야기 했다.


리틀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언제나 씩씩하던 그레이스는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먹거렸다.


이승기는 그레이스를 달래려 "삼촌은 그레이스랑 있고 싶은데"라 말했으나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리틀이들도 그레이스를 달래려 했으나 여전히 시무룩했다.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던 이승기는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 연이은 히트작 출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SBS ‘배가본드’와 ‘리틀 포레스트’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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