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팀별 난이도를 분석했다.
UEFA는 30일 오전 1시(한국 시간)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유럽 복수 매체가 챔피언스리그 예상 조 편성을 보도하는 가운데,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리버풀을 비롯해 막강 전력 맨시티,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별 다섯 개 난이도의 팀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이 각각 별 네 개의 난이도 팀으로 선별됐다.
에덴 아자르가 이탈한 프랑크 람파드 신임 감독의 첼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아약스가 별 3개였다.
이외 이강인의 발렌시아가 별 세 개, 황희찬의 잘츠부르크가 별 두 개의 난이도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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