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현은 2014년 한국 초연에 이어 약 5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마리 앙투아네트’에 전격 합류하며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져 공연 전부터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았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이다.
민현은 지난 25일 진행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리뷰 공연을 통해 첫 뮤지컬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당일 현장에서도 뜨거운 환호와 기립 박수가 이어지는 등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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