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진 기자는 지난 2017년 2월 방영된 ‘신혼일기’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이 ‘신혼일기’를 보면서 ‘안재현이 구혜선 눈치를 엄청 보더라’고 한다. 구혜선이 첫 키스, ‘결혼 하자’는 이야기를 먼저 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전반적인 주도권은 구혜선이 가지고 있던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최정아 프리랜서 기자 역시 이들 부부가 촬영 도중 실제로 갈등을 빚었음을 밝혔다.최 기자는 “실제로 갈등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분을 부분적으로 다루기도 했다”면서 “실제로 ‘신혼일기’ 제작진이 밝힌 사실에 따르면 촬영 장소에는 두 사람만을 위한 방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곳에서 두 사람이 6시간 동안을 대화를 하더라. 촬영 도중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잦은 의견 충돌을 빚더라”라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