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스포츠'가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팟캐스트에 출연한 네빌은 "맨유는 이런 시기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통스러울 것이고, 잘 설명하기 어려운 패배도 있을 것이다. 첫날 첼시를 이긴 것이나, 울버햄튼전처럼 잘 경기할 수도 있고, 경기를 이기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네빌은 "이런 과정은 발전하려고 하거나, 변화를 주거나, 어떤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 전환될 때 나오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맨유가 해야할 것은 인내심을 갖고, 지금 하려는 일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네빌은 "이적 시장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합한 유형의 선수를 확실히 영입하는 문제다. 너무 먼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4번, 5번의 이적 시장을 보내면 올바른 형태의 스쿼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샤르 감독은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에 도전할 스쿼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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