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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지었고 정소민은 심쿵했다며 행복해했다.

2019-08-30 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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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찍박골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멤버들과 리틀이들은 한층 더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방송에서 브룩이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던 이한이는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브룩이와 그레이스는 멤버들에게 직접 그림 선물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브룩바라기' 이서진은 브룩이의 깜짝 선물에 쉽게 볼 수 없는 함박 웃음을 지었고, 정소민은 "심쿵했다"며 행복해했다.


리틀이들은 이모 삼촌들과 함께 진흙을 온몸에 묻히며 신나게 놀았다.


막내 유진이는 진흙의 촉감이 낯설고 싫은지 멀리 떨어져 앉아있었다.


박나래는 그런 유진이를 달래기 위해 진흙으로 손자국과 발자국을 만들어보여줬다.


유진이는 “이거 때문에 손이 더러워졌다.”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이거 더러운 거 아니야. 나비 만들어볼래?” 하며 유진이가 진흙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왔다. 


열심히 뛰어놀았던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잡채밤과 새우두부완자탕이 준비됐다.


아이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별과 마주하면서 먹방에 빠졌다.


이승기는 "스스로 먹어봐라"면서 아이들 식사를 지도했다.


이때, 아이들은 "맛이 없어"라며 건강식은 식사를 솔직하게 평했고, 이서진은 당황했다.


방송 말미에는 리틀이들과의 숨바꼭질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찍박골의 모든 곳이 숨바꼭질 장소가 되는 만큼 리틀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리쳤다.


새 리틀이 정헌이는 에너자이너를 연상시키는 파이팅을 보여줘 이한이와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냈지만 그럴수록 이승기는 지쳐갔고 이서진은 그런 이승기에게 "네가 쓰러지겠다"고 걱정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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