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이혜정 선생님의 비결을 전적으로 믿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며 실행에 옮기는데 이덕화에게 이 방법이 먹힐지 화를 부를지 방송이 기대된다.
이혜정과 이덕화가 분노를 담아 함박스테이크를 치대기 시작했고, 손님들은 "이제 치대는 걸 보니 30분 뒤에 나오겠다"며 웃었다.
주방이 음식 준비로 바빠 고민환이 직접 주문을 받았다.
고민환의 설명에 손님들은 "선생님 말 들으니까 건강에 좋겠다"며 좋아했다.
직접 따온 자두에 이혜정이 만드는 음식에 손님들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허경환은 젊은 아르바이트생들의 등장에 "식사 준비를 안해도 된다"며 기뻐했다.
이덕화는 직원식사를 준비하는 김보옥 옆에서 혼자서 척척 정리정돈을 해 허경환을 놀래켰다.
김보옥은 설탕가루가 필요하다고 해 이덕화가 설탕을 가져왔지만 김보옥은 "미원"이라며 장난을 쳐 이덕화를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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