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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철학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2019-08-30 0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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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예능 ‘개똥이네 철학관’이 생존과 살아남는 법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한다.


생존전략에 대한 질문에 MC 임수향은 “나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20대 배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30대를 하기에는 어리다. 그래서 안티에이징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전략을 털어놨다.


김승현은 토크를 시작하자마자 `이번이 tvN 첫 출연`임을 강조하며 "방송이 나간 뒤에 tvN에서 많은 섭외가 쇄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서 그는 "섣불리 앞질러서 얘기하지만, 양익준 감독님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조우종 씨와 더블 MC로 방송을 같이 또 한번..."이라며 여기저기 낚싯대를 드리우며 생존 고수의 면모를 뽐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머리로 박을 깨서 파편을 멀리 보내는 ‘박 크러쉬’ 게임과 삶은 달걀과 날달걀 중 삶은 달걀을 골라내는 ‘달걀룰 렛’ 게임이다.


주제에 딱 맞게 수양을 진행된수록 먹구름과 비바람이 몰려와 철학자와 제작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탄탄대로를 걷던 중 첫사랑 선배와 교제 중에 아이 생겼다. 임신 소식을 듣고 당황스러웠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여자친구가 아이를 정말 낳고 싶다고 하더라. 둘이 정말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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