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전략에 대한 질문에 MC 임수향은 “나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20대 배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30대를 하기에는 어리다. 그래서 안티에이징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전략을 털어놨다.
김승현은 토크를 시작하자마자 `이번이 tvN 첫 출연`임을 강조하며 "방송이 나간 뒤에 tvN에서 많은 섭외가 쇄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서 그는 "섣불리 앞질러서 얘기하지만, 양익준 감독님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조우종 씨와 더블 MC로 방송을 같이 또 한번..."이라며 여기저기 낚싯대를 드리우며 생존 고수의 면모를 뽐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머리로 박을 깨서 파편을 멀리 보내는 ‘박 크러쉬’ 게임과 삶은 달걀과 날달걀 중 삶은 달걀을 골라내는 ‘달걀룰 렛’ 게임이다.
주제에 딱 맞게 수양을 진행된수록 먹구름과 비바람이 몰려와 철학자와 제작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탄탄대로를 걷던 중 첫사랑 선배와 교제 중에 아이 생겼다. 임신 소식을 듣고 당황스러웠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여자친구가 아이를 정말 낳고 싶다고 하더라. 둘이 정말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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