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 선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복합적이었다”면서 “2012년에 이혼을 하면서 기사가 났다. 합의 이혼인데 내가 소송을 냈다는 루머가 양산됐다. 그때 심리적 부담이 컸다. 당시 뉴스 진행 도중 문장을 끝맺지 못할 정도로 뉴스를 하는 게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다행히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극복하고 활기차지면서 눌렸던 식욕이 폭발했다”라며 단기간에 살이 쪘던 이유를 설명했다.
오정연은 "이로 인해 뉴스를 진행된 때 문장 끝맺음을 못할 정도로 심리적 부담이 생겼고 그 와중에 연예기획사에서 제안을 받아 프리랜서로 나섰다" 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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