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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2019-08-30 0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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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장도식(손병호 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임지연(라시온 역)은 자신의 이복오빠가 범인으로 지목된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유사한 이지연(남혜정 역)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진범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과거 사건과는 별개인 약지엄마 이상민(박연지 역)의 범행이었고, 긴 싸움에 지쳐가는 임지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그 배후로 추정되는 손병호(장도식 역)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시온은 "사회공헌팀에 이다솜 자료가 있냐, 이다솜이 기거했던 곳이 어디냐" 물었다.


윤필우는 '소나무 복지재단'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봤다.


시온은 윤필우에게 "개인적인 질문이다. 왜 장도식을 돕는 거냐. 그 사람은 악행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사람이다. 함께 있다보면 물든다"라고 말했다.


윤필우는 "실험 성공 시키겠다"며 "물건 4개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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