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임지연(라시온 역)은 자신의 이복오빠가 범인으로 지목된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유사한 이지연(남혜정 역)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진범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과거 사건과는 별개인 약지엄마 이상민(박연지 역)의 범행이었고, 긴 싸움에 지쳐가는 임지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그 배후로 추정되는 손병호(장도식 역)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시온은 "사회공헌팀에 이다솜 자료가 있냐, 이다솜이 기거했던 곳이 어디냐" 물었다.
윤필우는 '소나무 복지재단'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봤다.
시온은 윤필우에게 "개인적인 질문이다. 왜 장도식을 돕는 거냐. 그 사람은 악행을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사람이다. 함께 있다보면 물든다"라고 말했다.
윤필우는 "실험 성공 시키겠다"며 "물건 4개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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