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 이본, 붐은 또라마를 보고 “꼭 저런 사람들이 어디를 가든 있다” 며 격한 공감을 표한다.
최화정과 붐은 “이본씨도 왕년에 좀 그러지 않았냐?” 라고 질문을 던져 이본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최화정은 “일이 편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싫으면 더 힘들다” 며 정글 같은 회사 생활을 견디고 있는 사연자에게 걱정 어린 진심을 전한다.
3MC들은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한 사연자가 “회사 생활은 다 이렇게 힘든 건가요?”라고 묻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로 공감을 살 예정.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자다”라는 붐의 답변에 이어, 최화정은 “너무 착하게만 해선 안된다”며 현실적인 발언들을 전한다.
내놓은 집을 자기 집처럼 드나드는 예비 세입자의 사연이 공개돼 3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들은 이사와 집에 관련해 직접 보고 겪은 ‘돌아이’ 유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본은 “집 보러 와서 샤워하겠다는 사람도 있다”며 실제 경험담을 밝혀 출연진을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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