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팔일 서울시에 의하면 이날부터 역세권 청년주택 총 오백팔십삼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주택은 역세권인 충정로역과 강변역 부근이다.
충정로역 부근에 위치한 청년주택은 사백구십구실이며, 강변역의 청년주택은 팔십사실이다. 해당 청년주택은 전용면적이 16~35㎡이고,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올하반기 총 다섯 개 지역에서 이천여실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나머지 지역은 역세권 합정역에 천백이십일실, 장한평역에 백칠십실, 동묘앞역에 이백삼십팔실이다.
입주신청은 전년 도도시근로자 月평균소득(삼인가구) 백이십퍼센트이하인 만 십구세에서 삼십구세 청년, 신혼부부, 대학생이라면 할 수 있다.
자세한 입주관련 내용은 청년주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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