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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 비리 불법행위 발견하기 어려울 것... 조국 가족 인질극으로 가는 연유 진단

2019-08-29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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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대중들이 유시민 작가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가 오늘 방송에 등장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법무부장관으로 낙점된 조국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유시민의 이름이 올라오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보건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해 몇몇 언론들로부터 부정적인 프레임 씌우기를 통해 좋지 않은 여론이 더 많았던 유시민으로서는 이번 조국 후보자에 대한 사안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오늘(이십구 일) 티비에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유시민 작가는 조국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질문에 “조국 씨는 좀 고지식한 스타일이다. 지금 본인을 둘러싼 일들을 다 이해를 못할거다. 그냥 가족이 인질로 잡힌다는 협박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가고 있는데, 사람인 이상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있을거라 본다. 그런데 그냥 밀고나간다. 정말 고지식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이 저지른 비리나 불법행위 등을 발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잘 감춰서가 아니고 그런 일이 없어서 일거다. 그래서 가족 인질극으로 가는거다”라고 진단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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