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리에서 조영구는 함께 출연한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에 대해 “날 키워준 은인 중의 은인”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가족오락관', '사랑의 리퀘스트', '추적 60분'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2007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였다.
대해 김병찬은 “영구씨가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 총각 때 아이스크림 좀 사와라 하면 30초만에 사왔다”면서 “천천히 오라는 이야기인데 30초 만에 사 왔다.
아이스크림 다 먹고도 안 나가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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