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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9-08-29 05:47:11

MBC모두다쿵따리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모두다쿵따리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술에 취한 이나비(서혜진 분)를 발견한 조순자(이보희 분)을 발견했다.


그 옆에 있는 송보미(박시은 분)에게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보미는 술에 취한 이나비를 부축하다가 횡단보도에서 넘어졌다.


때마침 조순자와 문장수(강석정 분)가 차에서 내려 이들을 발견했다.


송보미는 차에서 내리는 조순자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엄마"라고 외쳤다.


조순자는 이나비가 쓰러진 걸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고, 송보미의 뺨을 내려쳤다.


조순자는 송보미에게 "이게 무슨짓이야"라면서 소리쳤고, 송보미는 당황했다.


이나비와 조순자가 먼저 집으로 갔고, 문장수는 뺨을 맞은 송보미에게 찜질팩을 건넸다.


송보미는 "어떤 기억이 떠올랐다"며 "내가 어떤 사람에게 엄마라고 했다"면서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경찰관계자는 한수호에게 "아는 선배에게 관련 사건을 부탁했다"면서 전했다.


비춰진 얼굴은 제이슨 리(정우혁 분). 제이슨 리는 한 통의 연락을 보고 곧바로 조순자(이보희 분)에게 연락을 했다.


제이슨 리는 "지금 현재 경찰들이 나섰다"면서 보고했고, 조순자는 "기록을 제대로 지운거 맞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제이슨 리는 "걱정마라. 다 지웠다"고 자신만만해 하자 조순자는 만날것을 요구했다. 


문장수는 "차라리 가족을 찾아보라"면서 제안했고, 송보미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미국에서 있던 일이나 잘 해결해줘라"라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집에 도착한 조순자는 송보미가 자신에게 엄마라고 외친걸 회상하며 "기억이 다시난건가"며 "너는 너대로 살아야한다"며 두려워했다.


송다순의 장학금 전달 수여식으로 향한 송보미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학생들이 모두 다 추레한 꼴로 있었기 때문. 송다순 또한 거지꼴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송보미는 장학금 행사 관계자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송보미는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당장 아이들 분장을 다 지우고 메이크 업을 다시 해라"면서 요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시키는 대로 촬영만 하라고 명령했다.


이를 참지 못한 송보미는 더 크게 소리치면서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이런 행동은 참을 수 없다"며 맞서 싸웠고, 몸싸움도 이어졌다.


때마침 뒤에서 조순자가 등장해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싸움을 말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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