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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있는 현장을 본 것이었다.

2019-08-29 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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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0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를 만나 육아 비법을 전수받았다.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는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부모의 언성 높임이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함소원에게 남편의 마음을 번역하도록 노력하라는 솔루션을 건넸다.


함진 부부는 둘째를 갖기 위해 한방 병원을 찾았고, 한의사로부터 오랜 금욕 이후 한 번의 성생활을 지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함께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녹화에서 함소원은 평소와 다르게 수상한 행동들을 보이는 진화의 모습에서 이상기류를 느꼈다.


진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을 하고 함소원을 위해 서프라이즈 도시락 배달 이벤트까지 하며 바람직한 남편의 정석을 보였지만 함소원은 기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기분을 감지했고 남다른 레이더를 세우기 시작했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된 '아내의 맛' 61회에서 '함진 부부'는 또 한 번의 갈등 상황에 봉착한다.


마침내 함소원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힌 채, 이들에게 다가가 차근차근 사태 파악에 나섰던 터. 과연 진화가 만난 낯선 여인은 누구일지, 분노와 질투를 폭발시킨 함소원이 고심 끝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진화가 낯선 여성과 함께 있는 현장을 본 것이었다.


심지어 진화는 환한 미소를 띤 채 한국어를 구사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줘 함소원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두 사람에게 다가가 사태 파악에 나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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