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오정연은 '프리 아나운서'답게 아나운서 시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K사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가 동기다. 어벤져스로 불리다 지금은 모두 프리 선언을 했다. 최초로 아나운서 호적을 판 기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의 취미는 SUP로, 한강에서 노를 젓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강추라고 말하자, 셰프들은 떠내려가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유도1단에 태권도를 오래한 그녀의 취미는 '병뚜껑챌린지'라고 밝혔다.
안정환의 손을 쳐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은 한번에 성공했다.
오정연은 MC 김성주에 대해 “전문 지식보다는 애드리브로 승부한다. 다작을 해서 기계적으로 진행한다”는 평을 했고, 이에 셰프 군단은 “정확한 폭로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정연은 "그 때의 심리적 부담감에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프리 선언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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