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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케미컬 연구원이었던 죽은 딸 김양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2019-08-26 1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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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박진희가 김용덕이 죽은 채 발견된 공장을 다시 찾아가 김용덕의 관점으로 조사했다.


오랜 기간 쫓기던 김용덕은 극심한 신경쇠약과 영양실조에 시달렸을거고, 협박 편지에 묻어있던 독성 페인트의 자취를 되짚으며 그가 끝까지 밝히고자 했던 것을 찾다가 TL 케미컬 연구원이었던 죽은 딸 김양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UDC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던 이영석(고선생 역)이 모성국 쪽으로 정보를 빼돌리던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영석은 7년 전 TL에 돈을 받고 시위 정보를 미리 전달했던 과거를 되새기며 죄책감에 더 이상 TL을 위해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침 그곳을 찾은 박지영(공일순 역)에게 모든 것을 들키고 스스로 UDC를 떠났다.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은 배신감을 표하기보다는 그의 사정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이영석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UDC에서는 이를 토대로 사건을 파고들었고 과거, 김용덕이 TL디스플레이의 하청업체인 제일산업의 사장이었으며, TL 측의 조작으로 사건이 은폐되었음을 알게 됐다.


박진희는 좀 더 정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당시 수은 중독 관련 건으로 시위를 했던 인물들을 찾아 나섰다.


봉태규가 박진희가 왜 딸을 못데려오냐 하자 박지영은 데려올 수 있었음 3년 전에 벌써 데려왔을 거라 말해 봉태규가 3년 전이면 김양희 사건 때 아니냐며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했다.


이기우가 TL디스플레이 사장에서 TL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했다는 뉴스가 방송되자 박근형은 이사 몇 명이나 구워삶았냐며 부회장은 부회장일뿐이라며 가라고 소리쳤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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