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호일이 “얘기 듣기로는 윤종신을 015B에 보내준 사람이 김민우라고 들었다”고 하자 김민우는 “우리 셋 다 대원외고 동창”이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김민우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른 걸 다 의심해봤는데 제일 센 약을 투약해도 안 잡히더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청춘들을 위해 솜씨 발휘에 나섰다.
직접 준비한 와인에 맞춰 스테이크를 구우려고 한 것.
셋 중에 누가 가장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는 “김태우가 끼가 많았다”면서, “종신이와 나는 조용한 스타일이었고 두드러지진 않았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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