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히티에서는 오세아니아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됐으면 좋겠다는 취지 아래 매년 '피포 영화제'가 열리는데 언젠가 오빠가 꼭 출품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어쩌면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타히티. 보라보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비타민' '톱밴드3'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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