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사상 처음으로 2: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오른 이날 낚시는, 회식비까지 걸려 있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과 견제가 펼쳐지면서 쫄깃한 긴장감 선사했다.
이덕화와 지상렬의 ‘덕렬이네’ 팀과, 이경규와 최현석의 ‘원더풀라이프’ 팀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희비가 엇갈리며 변화무쌍한 볼거리를 안겼다.
4위로 최현석 셰프가 발표됐고 ‘그루퍼’ 대신 ‘스내퍼’로는 가장 긴 길이의 생선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3위로 꾸준히 흥분 텐션을 유지하던 지상렬이 차치했고 이제 1위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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