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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먼저 팀장 박명수는 딸처럼 여긴...

2019-08-10 1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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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회차에서 각 팀의 팀원 한 명을 방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하·명·국 세 팀장들은 회의를 끝내고 뼈를 깎는 고통을 호소하며 방출시킬 멤버들을 어렵게 선택했다.


먼저 팀장 박명수는 딸처럼 여긴 에이프릴 진솔을 방출시켰고, 팀장 하하는 틈만 나면 싸우던 이지혜 대신에 자신을 롤모델로 따르던 막내 김하온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의 선택에 마음 상한 하온은 그간 아빠라고 부르던 하하에게 “수고하셨습니다. 하동훈 씨”라며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던 2002년이 배경이 된 ‘리와인드’에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원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투자가 이뤄진다.


김하온은 "하동훈 씨 즐거웠습니다"라며 하하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진솔에게 "사회 경험 시키려고 그런거다"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양세찬을 부잣집으로 보낼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2년 ‘재테크 금손’의 영광은 어느 팀에 돌아갈지, 팀원 트레이드로 더욱더 치열해진 투자 전쟁은 7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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