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감독은 평소 화가 많은 전설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절에서의 수양을 제안했다.
더운 날씨에 전설들은 “왜 이렇게 멀리까지 부른거냐”며 여지없이 ‘버럭’했지만 스님들과 함께 ‘놓아버리는 법’과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하나씩 배워나갔다.
스님들은 어쩌다FC 전설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화려한 발재간으로 영화 속 '소림 족구'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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