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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이혼 後 자녀 향한 고백 ‘원치 않게 그늘을...’

2019-04-18 15:25:28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오승은이 화제인 가운데 자녀들을 향한 고백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오승은은 최근 tvN ‘애들 생각’을 통해 두 딸과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밝혀 대중들의 시선으로 사로잡았다.
연예계 생활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한 후 6년 만에 싱글맘의 삶을 선택했다.

앞서 오승은은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나도 엄마의 반처럼만 해면 좋을텐데, 원치 않게 두 딸들에게 이혼으로 인한 그늘을 만들어줘 미안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부모들의 이혼으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우려한 그는 모든 근심을 떨쳐내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오승은은 “아이들에게 아빠 역할도 해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나중에 기억했을 때 ‘우리 엄마는 이랬지’ 했으면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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