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우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아내와 의지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김재우는 SNS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대중들과 소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 2017년 SPOTV와 인터뷰에서 방송 활동을 하다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끊긴 순간 아내가 배낭여행을 제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암담했던 시절 친한 지인과 전국 일주를 떠난 김재우는 그 과정을 SNS에 올렸고 순식간에 팔로워가 늘어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이후 각종 프로그램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은 김재우는 “아내의 파격적인 제안이 없었다면 ‘돈 못 번다’고 구박만 했다면 이런 주목을 받을 기회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재우는 “대인배, 엄청나게 강인한 사람, 정신연령이 훨씬 높은 여자”라며 인생의 행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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