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이달 말 주당 35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이어 최대 유행 수준까지 올라갔다.
그러면서 "제약사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주부터 추가 확보한 코로나 치료제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8월 말까지는 전국 약국에 여유 물량까지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공기, 물, 병실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즉각 살균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달 진행한 살균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이오레즈(Violeds)의 향상된 기술로 기존 살균력 30초에서 1초만 노출돼도 99.437%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