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2일 "이신기가 이번 주 방송예정인 tvN '감사합니다' 3, 4회에 출연한다. 극 중 강명철 역을 맡아 또 다른 색깔로 변신, 극 재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강명철은 나눔주택정비사업 횡령의혹으로 신차일의 감사를 받는 주택사업부 부장 유미경과 연관된 인물로 궁금증을 더한다.
전작 '최악의 악'에서 강남연합의 킬러 서종렬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이신기는 올 상반기 영화 '타로'와 '커넥션'에서 각각 의외의 역할로 등장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차기작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선의 편에 선 형사 김용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기도 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제이알 이엔티]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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