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양은 KBS 전국 노래자랑 우수상 출신으로 이미 KBS “노래가 좋아”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고, 2023년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가요제에서 11관왕을 차지한 기염을 토한 가수로 신인이라는 말이 이미 무색해진 실력파이다.
이미 회식자리의 노래방은 물론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즈 등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사람들의 흥을 돋구고 있는 청양의 “긴가민가”는 성인가요 히트 넘버로 기대될뿐 아니라 젊은층까지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긴가민가”는 장윤정의 “다시한번”, 이안의 “물고기 자리”를 작곡한 황규동 작곡가의 곡으로 레트로와 요즘의 트롯 댄스음악 트렌드가 섞인 가히 뉴트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스튜디오디의 이태한, 김도형 PD와 원은호 음악 프로듀서는 “청양은 젊은 나이가 무색하게 댄스곡부터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하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가수”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